반응형 Bose In-Ear Headphones2 [goods]BOSE In-Ear Headphone A/S 서비스 작년 겨울 구입한 Bose In-Ear Headphone이 여름을 지나면서 피복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땀에 젖어서 그런지.. 열을 받아서 그런지.. 심각하게 피복이 손상되면서 더이상 사용하다가는 줄이 끊어질 것 같은 정도가 되었다. 워낙 애용하는 이어폰이고, 음색 또한 맘에 들었기 때문에 새로 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사용한지 1년도 안되어서 이어폰을 바꾸기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스 한국지사에 이메일로 연락을 취하고 증상을 설명하니 제품을 서울로 보내야한다고 한다. A/S센터가 부산에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A/S받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제품 구매내역과 함께 간단한 증상을 써서 Bose A/S센터로 제품을 보냈고, 얼마뒤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피복교.. 2008. 10. 4. [goods]Bose In-ear Headphones구입!!! 지름신이 강림하고 말았다.. 고등학교때 이어폰에 한참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친구들꺼 끼어들어보기도 하고, 여러 리뷰도 찾아 읽곤 했었는데.. 대학교 들어오면서 청음에 관심이 없어졌다.. 그런데 요즘 ipod Life를 즐기면서 다시 음질에 대한 욕심이 마구 솟구쳤다.. 결국.. Bose In-ear Headphones를 질러버렸다.. 애플스토어에서 ipod과 나란이 자리하며 내 눈길을 마구마구 끌었던 녀석이 결국은 거금을 쓰게 만들어 버렸다.. 흑.. 아마도 이 이어폰은 여태까지 구매했던 이어폰중 가장 비싼 제품이 될 것 같다.. 드뎌 나도 고가 이어폰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는 것인가.. 어째튼 오늘 제품을 받아들고 약 5시간 가량 청음을 하고 있다.. 처음엔 먹먹한 소리에 약간 당황했지만, 모든 음향.. 2007.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