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웃음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면역학자 앤 퍼터맨은 우리의 선조들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을 학문적인 실험을 통해 증명했는데, 즉 웃음이 건강을 좋게 만든다는 것이다.

긍적적인 분위기는 면역력의 중요한 부분에 생기를 불어넣는 효과가 있다.

퍼터맨의 웃음 연구는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400번까지 크고 작은 웃음을 짓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반해 성인들은 기껏해야 하루에 15번 정도 웃을 뿐이었다. 성인이 되면서 웃음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먼저 일을 하고 다음에 즐긴다." 혹은 " 학교에 가면서 인생의 진지함이 시작된다."는 말이 정확하게 들어맞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웃음은 기분 좋은 일요일을 맞은 아이들과 몇 안되는 괴짜 예술가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명랑한 기분과 삶의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다. 병에 걸려 아플 때, 치통 때문에 치과에 갈 때나 실패에 맞닥뜨렸을 때 웃고 환호성을 지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장 나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람들은 삶의 커다란 사건들로 인해 그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일상의 작은 짜증나는 일들, 작은 실패들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 실패들을 너무나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커다란 재앙처럼 느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재미없고 지루하게 인생길을 걸어가게 되는 마음이다.

당신의 웃음소리를 누구나 들을 수 있게 하라

- 페터 F 키나우어, 「긍정의 힘을 키우는 셀프코칭 39」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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