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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5

[book]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방승양 역| 김영사| 2008.07.28 | 246p | ISBN : 9788934930662 히로나카 헤이스케라는 사람은 1970년 복소 다양체의 특이점에 관한 연궈로 수학계에서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필드상을 수상한 수학자이다. 이런 수학자를 보면 우리는 흔히 천재를 떠올린다. 어릴적부터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남들이 풀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를 탁월한 실력으로 풀어내버리는 그런 사람말이다. 그렇지만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의 자서전이 나에게 영감을 주는 이유는 다른 여타 위인전기와 그 내용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위인전기는 한 사람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로 그리는 것이지만 사실 우리가 읽는 전기는 작가에 의해 각색되고, 신화와 같은 어린시절의 이야기들이 실려있는 .. 2008. 7. 28.
[book]5차원 전면교육 학습법 원동연| 김영사| 2002.04.27 | 264p | ISBN : 8934911352 5차원 전면교육의 시작은 현실의 교육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서 시작된다. 현대 교육은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꿈의 문제이고 두 번째는 정체성의 문제이다. 우리 민족 특히 우리 학생들은 왜 이렇게 고통당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이 교육법을 개발하게 된 배경이다. 이 교육은 한 성경구절로부터 시작된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teach) 지키게(obey)하라” 현대교육에 대해 두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다. 열심히 가르치면 모든 아이들이 잘 배울까? 안타까워서 더 열심히 가르쳤다. 잘 배울까? 하지만 그런 일.. 2008. 4. 1.
[book]공부9단 오기10단 박원희 지음 | 김영사 출간일 : 2004년 07월 27일 | ISBN : 8934916311 페이지수 : 267쪽 | 판형 : A5 국판/신국판 TV를 통해서 17세에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세계 명문대 10개 대학에 합격한 한 학생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다. 민족 사관학교 출신 2년 조기졸업에 미국 명문 10개 대학 합격이라면 우리와 다른 타고난 천재겠구나 하고 그냥 놀라고 넘어 갔던 기억이 있다. 우연히 후임을 통해서 책을 빌려 읽게 되었는데 책을 읽은 이후로는 박원희라는 학생을 존경하게 되었다.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 원희는 공부보다 오기가 더 강하다. 자신의 목표와 해야할 과제 앞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가.. 2007. 7. 28.
[book]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이인식 엮음 지음 | 김영사 출간일 : 2002년 03월 27일 | ISBN : 8934909358 페이지수 : 332쪽 | 판형 : A5 국판/신국판 21세기는 마이크로 기술에서 나노 기술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나노 단위의 세계에서는 중력보다는 분자간 인력을 더욱 신경써야하고, 집합체가 아닌 분자 하나하나를 다루어야 한다. 이것은 기존의 설계및 제조 방식의 개념을 깨뜨린다. 나노 기술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빠른 정보처리기술, 100배의 저장 기술, 세포크기의 로봇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등 새로운 기술들은 새로운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나노 테크놀로지는 많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단백질로 만든 로봇은 자가 복제가 가능하며 부작용을 .. 2007. 7. 28.
[book]이건희 개혁 10년 김성홍 외 지음 | 김영사 출간일 : 2003년 12월 19일 | ISBN : 8934913827 페이지수 : 257쪽 | 판형 : A5 국판/신국판 프랑크푸르크 선언을 시작으로 1993년에서 2003년까지 이어진 이건희 회장의 삼성개혁은 하나의 철학사상과 같다. 그의 개혁은 기업인의 의식구조 개선으로 시작하여 구조개혁에 이른다. 그는 경영학도 출신이지만, 기계에 대한 관심으로 제품을 분해 재조립하곤 한다. 그만큼 그는 어느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자이다. 이건희는 개혁을 단행하면서 적절한 사람을 적절한 자리에 배치하고 심지어 외국인 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삼성의 약점을 간파하고 강점으로 만드는 일을 하였다. 그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사상가이다. 대기업의 무.. 200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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