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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Kim2

[diary]Festa on Ice 2008 김연아 선수 연기 Only Hope + Just a Girl Yuna Kim on Festa on Ice 2008 from WaterFlow on Vimeo. 오랜만에 김연아선수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2년전에도 아이스쇼가 있었는데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해져 버린 연아선수.. 이젠 무대를 리드하고 장악하는 스케이팅 연기자로 어느세 성장해 버렸다. 갈라곡으로 연기해왔던 Only Hope와 Just a Girl을 이번 쇼에서 역시 함께 선보였다. 한국의 많은 팬들이 연아선수로 인해 피겨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 쇼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환호와 박수갈채는 다른 관중들에게선 쉽게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모습들이 선수들에게 더 힘을 주어 열정적이고 멋찐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2008. 5. 19.
[diary]김연아 2008 월드 쇼트 프로그램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점프중에서도 자신있는 러츠인데 넘어져버리고 말았네요.. 부상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건지.. 아무래도 부상으로 인해 연습이 좀 부족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오늘 새로운 의상도 너무 좋았고 넘어진 것 외엔 멋찐 경기였습니다.. 다만 스파이럴이나 스텝 기술의 레벨이 낮게 나와 아쉽더군요.. 내일 프리 스케이팅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쿠키스포츠] “프리가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해야죠.” 김연아(18 군포 수리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짙게 묻어났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김연아는 20일 새벽 스웨덴에서 열린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한 차례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범하면서 중간 순위 5위로 밀렸다. 그녀는 “3단 ..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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