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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Beta TEST the 6th Mission 티스토리를 1년간 사용하면서

by WaterFlow 200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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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거의 1년이나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잠시 북리뷰와 스크린 샷을 올리다가 Edl님의 블로그를 보고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지만 굳이 티스토리로 옮긴 이유는 바로 사용자화가 훨씬 쉽다는 것이었다. 네이버는 커다란 포탈이지만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한적이고, 글을 올리고 블로그를 꾸미는데에 여러가지 한계가 있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된 계기

  • 스킨을 꾸미는데 있어서 html과 css파일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 동영상이나 음악을 포스팅하는 것이 자유롭다.
  •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블로그들이 너무 멋쪄 보였다.
  • 블로그만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매력적이다.
  • 많은 블로거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다란 장이 마련되어 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시각이 한층더 넓어졌다. 기존에 썼던 네이버는 약간은 폐쇄적이고 네이버 서비스 이용자들 끼리만 왕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블로그 자체도 그냥 좋은 글을 퍼다 담고, 책 서평이나, 스크린 샷정도를 올리면서 개인적으로 운영을 했는데,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여러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관심있는 분야를 공유하고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왕래하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를 통해서 여러가지 관심 분야에 관힌 글들을 포스팅하고 여러 사람들과 왕래하고 싶다. 그렇게 할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티스토리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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