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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Beta TEST the 2nd Mission 뉴 에디터 Before & After

by WaterFlow 200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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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요약해 둔 것 처럼 새로운 글쓰기는 여러 메뉴들을 적절하게 공간을 활용하면서 배치해 사용자가 접근하기 쉽게 해주고 있다. 기존의 유저인터페이스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새롭게 바뀐 에디터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도록 잘 짜여진 것 같다.

글쓰기에 새롭게 추가된 여러기능들이 있는데 어떤 기능들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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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진 올리기 기능이다. 한꺼번에 여러 사진을 올릴 수 있고, 올린 사진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회전이 가능하며 끌어다 놓음으로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간단한 편집기능이 추가되어 여러가지 효과를 줄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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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쇼에도 플래시 갤러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플래시 갤러리 기능은 좋지만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기 위한 손모양 아이콘은 조금 촌스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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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는 지도를 첨부할 수 있도록해주고 있다. 모임이나 장소에 관한 포스팅을 할때 지도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자주하는 사람이나 모임 공지를 띄우는 블로거에겐 아주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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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바의 다양한 기능들은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색상선택에 있어서, 코드 입력과 함께 여러 색상을 넣을 수 있게 되었고, 구분선을 넣어 글의 내용을 나눌 수 있게 됐다. 글상자 기능은 다양한 색상으로 꾸밀 수 있게 됐고, 표를 넣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모티콘과 특수문자를 활용할수 있게 되었고, 영어사전 기능도 생겼다. 그리고 이미지를 선택했을때 이미지 정렬 아이콘이 생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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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파일첨부, 태그, 공개설정등이 탭메뉴로 등록되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물론 기존의 에디터가 스크롤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편리하긴 했지만, 이번 탭 기능으로 깔끔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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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일로 이미지를 올렸을 경우 PNG투명 이미지 파일이 시커멓게 뜨는 경우가 생겼다. 미리보기를 해도 결과는 마찬 가지였다. 기존 에디터에는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이런 점은 문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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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입력기도 에디터 화면에 잘려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한 결과다.

에디터를 살펴 보면서 여러가지 화면 구성이나 새로운 기능들은 긍정적인 부분인 것 같다. 좀더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려는 티스토리의 노력이 돋보이는 에디터였다. 하지만 글을 쓰는게 그리 원할하지 못했다. <p>태그로 줄바꿈이 계속되면서 테그가 꼬이고 늘어나는 일이 종종 발생해 글쓰기를 이내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았다. 글쓰기의 경우는 사실 기존의 에디터가 훨씬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내어 놓으면서 두번째 미션을 마친다.

PS . 수고하시는 티스토리님들 화이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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